돌림판이 없으시면요 왜 전자렌지 안에 든 유리판 있죠 그거에다 놓고 해도 되구요 아님 걍 커다란 저시에 놓고 사람손이 빙빙 돌면서 하면되죠 뭐^^ 이 없음 잇몸 !!크흐~ 스파츄라 없음 수저로 걍 거칠게 막 생크림 발라도 되요. 아님 쵸코렛을 녹여서 흩뿌리듯 해줘도 되구요. 아마 아이들은 생크림 보다는 쵸코 범벅을 더 좋아할꺼에요.

쉬폰은 숟가락으로 생크림발라도 어울리더라구요 ㅎ

아아.. 전자렌지에 있는 유리판으로 할 수도 있군요!!! 그런 방법이.. 언젠가 해봐야지^^ㅎㅎ

음.. 제 경우는 집에 케익 세이버에 얹어 놓고- 케익 세이버를 손으로 돌려주면서 했다는;;;;ㅎㅎ
좀 투박하게 되기도 하고, 제가 원래 손재주가 없어서 이쁘게는 못했는데;;
너바나팬님 말씀처럼 이없으면 잇몸으로^^;
글구 아자요님 말씀처럼 숟가락으로 바람머리 형식으로 데코하고 과일 올리고 해도 이쁠 거 같아요^^

ㅎㅎㅎ~~그런 방법도 있네요...근데 케잌판에 옮길땐 어떤방법으로 옮기나요???그것도 궁금...아님 그냥 유리판에 그대로 두고 해야 하나요??

저도 처음엔 돌림판에 올려서 생크림 발랐는데요...이게 다 바른 다음이 문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나중에는 그냥 케잌판에 올려서 돌려 돌려 만들었어요 옮기다가 뒤집어 버렸던 아픈 기억이....쉬폰은 정말 숟가락으로 발라도 예쁘겠네요 ^^ 돌림판에서 옮기는 좋은 방법 있으시면 저도 꼭 알고싶어요~ 스패튜라는 그냥...깨끗한 자로 쓰셔도 되지 않을까요? 해보지는 않았지만....급한대로...ㅎㅎ

어디서 봉께.. 옮길때.. 스패츌라로 옮겨도 된다던데요~ 글구..
첨에 돌림판에 시트올리기 전에.. + -요런 플러스 모양으로 은박지를 겹쳐놓구요.
글구나서 시트올리구 생크림 바르면... 나중에 옮길때.. 은박지로 옮겨도 된다고 본거 같아요..해보진 않았지만..ㅎㅎㅎ
별도움은 안됐네요.ㅋ

도구 있으면 데코가 아무래도 깔끔해져요. 옮기는거 자신 없음 그냥 케익받침에 올린채로 하시고 나중에 지저분하게 묻은 크림 휴지로 닦아내고 면봉으로 세세하게 마무리하심 되고요.

제가 파리바게트에서 알바할때 봤는데-
거기 기사님은 돌림판으로 휘리릭 생크림 바르고 그냥 스패츄라로 쑥 들어올려서 옮기시더라구요 ㅇㅅㅇ
몇번을 봐도 너무 너무 신기했던 광경^^;;;ㅎㅎ
근데 집에서 해도 그렇게 쑥 들어올려질지는 참..^^;; 아이싱이 다 흘러내릴 거 같아 겁이 나더라구요^^;
전 어차피 케익 돌림판도 없지만;;ㅎㅎㅎ

너바나팬님 아이디어 아주 굿이네요. 어떻게 이런생각까지 하시는지.^^
저는 돌림판에서 케잌판으로 옮기다가 아래부분에 자국 심하게 남고 흔들려서 케잌옆에 손자국 남기고
해서 그냥 돌림판위에 케잌판놓고 사용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