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독해 할때 입을 움직이면서 아주 조그만하게 거의 안들리게
입으로 말하면서 독해를 하는대요..이게 잘못된건가용?..속발음은 아닌거같구용;
이렇게 읽으면 수능기출풀면 보통 40~50초면 다읽거든요~한 95%는이해하면서요..
제가 말하기 연습을 어릴때 많이 해서 이게 습관이 된거같은대..
고쳐볼라고도 했는대 눈으로만독해할라고하면 해석이 중얼거릴때보다 잘되지가 않더군요ㅜ.ㅜ
이것때문에 한동안 한동안 슬럼프도 왔었어요..ㅜㅜ이거 고쳐야하나용?
숨이좀 찬다는거 빼고는 크게 불편한건 없는거같은대..어쩌나요..~;
댓글 3
2022-03-01 18:37:24
속독을 할 때 소리내서 읽으면 아무래도 속도가 떨어지죠.
늘 속독을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시험칠 때라든가 문학을 읽을 때 한 문장 한 문장의 구조를 다 파악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전공 서적을 읽을 때도 필요없거나 덜 중요한 부분은 속독을 하겠죠.
속독은 눈으로 단어를 훑어 가는건데 중요한 단어만 보면서 훑어 가는거라
입으로 읽으면서 하는 거랑은 속도가 정말 다르죠.
그리고 시험장에서의 문제도 있고, 꼭 정답처럼 어떤 것이 나쁘다고는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