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다끄고 시체놀이요
놀아달라고 깨워도 꿈쩍도안해요

첫째때는그렇게재웠는데~둘을재우다보니~시체놀이가잘안되더라고요~그래두혼자자게끔길들여봐야겠네요~안고있기넘힘들어서리~

전 둘다 껌딱지라 둘째 안고 재우고 첫짼 속옷끈에 집착하며 본인 손 빨고 제옆에 재워요.
두 딸램씨 다 징징 거릴땐 답이 없답니다.
크면 안아달래도 도망갈테니 언제 엄마 옆에 붙어있겠나 싶어 지겹도록 안아재울라구요.
엄마비켜!할때까지..ㅠ

둘째안아재우지않음너무우니까첫째도덩달아짜증내고못자더라고요~제가둘다델꼬잘수밖에엄써서ㅠ둘다뒹굴뒹굴하다자면조으련만~

저도 둘째 9개월이라 백퍼공감이예요.수면교육 안시킨 절 원망하며 ..화이팅해요 우리! 고생한만큼 효도하겠죵ㅎㅎ

효도말고좀더커서둘이좀놀았음좋겠어용^^화이팅할께요~감사해용~

34개월 첫째 6개월 둘째있어요 ..첫째는 돌쯤까지 아기띠로 안고재웠는데 둘째는 첨부터 눕혀서 자게했어요..
요즘 둘째는 8시에 혼자 뒹굴거리며 자고 첫째는 10시에 잔답니다~ 자는 시간간격을 두니 울릴일이없어 좋아요

애아빠가집에일찍오면그렇게가가능해질거같은데~혼자하나잘라하면하나가소리지르고ㅠ둘째자는동안만첫째가얌전히있음딱인데~ㅋ

저희신랑도 교대근무라 집에없을때가 많아요 신생아때는 울릴때가 많았답니다ㅜ 억지로 자는텀을 늘리고 둘째재우러들어갈땐 첫째는 과일주면서 티피틀어주면 얌전히있네요^^;

티비를넘자주보여줘서그런가~~ㅋ잘안통하네여~ㅠ살살시도해봐야겠어요~밤에안고있는게젤힘들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