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안 자라다 어느 순간쑥 크기도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꾸준히 자라기도 하고 한번에 크고 더 이상 안자라기도 하구요 엄마 아빠가 어느 정도 키가 있으심 괜찮지않을까싶지만 걱정되시면 성장판 검사랑 예상키 알려주는 병원에서 함 검사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음..저아는 언니 딸아이가 넘 작아서 어릴적부터 안해본짓이없을정도로 다 해봤는데..효과없다궁..돈만 억수루 날렸다구..약부터시작해서 검사는 있는데로다하구..영양제에..한약..근데..중3딸..여전히작데요.140...괜히 돈쓰지마시구 잘먹이며 믿고기다려주심이..라구하면 넘 불안해하실것같지만...ㅜ..ㅜ

어느순간 확~ 크지 않을까요?? 저 초등학교 6학년때 같은반 남자아이가 남녀 통틀어 제일 작았거든요..
정말 작아서 애들이 귀엽다고 동생취급하고 그랬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반창회해서 나갔는데.. 헉~ 180이 되어있어 올려다봤네요.. ㅎㅎ
잘먹고 운동도 잘하면 크지 않을까 싶어요..

울 형님네도 둘째가 좀 작고 말라서 성장 호르몬주사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평촌이라 병원은 어딘지 잘 모르겠는데 한번에 60 만원정도 한다네요~ㅜㅜ

저 중학교입학할때 키가 145였나..암튼 앞에서 맨날 1~2번째였는데 중2때 갑자기 먹고 살찌는 한이있더라도 살은빼면되니까 키크게 많이먹자 이런생각을가지고 엄청먹었던때가있는데 그때 아마 15센치정도 컸던거같아요 ㅋㅋ 저희 엄마가 제가 하도키가 안크니 성장판이 닫혔나 주사를 맞아야되나 그러다가 초등학교 졸업식끝나고 한의원 데려가서 성장통에 침도 한달정도 맞아보고 했었는데...결론은 때가되면 다 크는거같아요!! 저희친오빠도 키 앞에서 1~2번하다가 중학교

먹는것도 중요하구요 축구보단 농구쪽 운동이 더 나을꺼 같아요 주변에 좀 작은 애들은 농구시키더라구요

저희 아버님이 신문 내용 주셨는데요
-또래보다 10센티 작다
-2년전 옷이 작지 않다
-1년에 4센티이상 크지 않는다
-만5세~성장판이 닫히기전 아동
이라면 성장판 검사해보래요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황진순교수랑 인터뷰한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