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준 집이 있는데 저희가 살땐 아무문제 없었는데 지금 세입자분이 사시고 나서부터 몇달에 한번씩 씽크대에서 물이 넘처 거실까지 물이 한가득이라 하시며 처음 그랬을때 한번 수리비를 드렸는데 그후로도 몇번 그래서 자기네가 고첬다하며 앞으로도 계속이러면 어떻할거냐 하며 계약만기 시점에 계속 고쳐주란 식으로 말을 하세요....
수리하시는분이 오셔서 겉으론 봐선 특별한 문제점이 없다하시고 그집 옆집에 저희 친척분 거주하시어 거짓말은 아니시고 그분은 음식도 잘안해드시는 분이시라하시고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며 이 아침 댓바람에 또 전화가 와서는 물이새서 바닥은 물론 아랫집 주방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며 난리가 낫다합니다...
좀 낡은 지하포함 삼층짜리 빌라인데 도데체 뭐가 문제인지 하수도를 다 뜯어봐야하는지 아님 그아주머니가 뭘 잘못 사용하고있는지 자기는 몇일에한번씩 하수구 뚫는 약품까지 사용하고 있다며 저한테 호소를 해요
세준집은 일층이며 위로 한집 아래로 한집이예요
이런경우 첨이라 어떻게 해야될까요???도데체 뭐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