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센불에 하면 노릇해지고 기름사용하고 그냥 키친타올로 닦고 다음에 또 사용하고 이럼 노릿해지지 않나요? 전 그냥 바깥은 신경 안쓰고 사용하네요. 세상에 신경쓸일이 한두개도 아니고..^^;;; 안쪽은 소다넣고 함 끓여주면 깨끗해져요 지가 알아서... 바깥도 영 신경쓰일때 큰 통에 넣고 소다 넣고 푹푹 삶아주네요. 그러고 망사수세미나 철수세미로 살살 문지르면 뭐 빤딱해집니다.. 지는 이렇게 쓰고 있어요. 넘 신경쓰면 머리 빠져요..

^ㅡ^ 노예가 되지말자....헤....마음에 딱 와닿네요..
바닥부분은 포기해얄 것 같은데...후라이팬 안쪽부분 바닥이 누리끼리 해서요..
소다로 닦아봤는데..삶아보면 또 다를까요?ㅡ.ㅡ
세제로 닦는것보다 효과가 좋을지...^^ 열심히 닦아도 이러네요..ㅡ.ㅡ

소다 듬뿍 넣구요
30분정도 팍팍 삶아주시고 살살 닦아주심 힘 안들이고 갈변없이 첨 모습 되찾습니다
갈변된거 삶으면서 희열을 느끼지요... 음하하

저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쓰는 편인데요.. 소다로 넣고 끓여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

낭자님 들통같은것에 물과 소다를 넉넉히 넣고 후라이팬 넣고 푹푹 삶아 주세요
그럼 아주 뽀얀하나 그자태 아주 이쁘지요
그치만 또 쓰다 보면 금방 색이 누렇게 되지요 신경쓰지 마시고 쓰세요
가스렌지에 써도 그렇고 전기렌지에 써도 그렇고 그냥 쓰세요
ㅎㅎ 저도 첨에는 열심히 닦아서 사용하느라 우리신랑도 그랬드랬어요
근데 이젠 좀 쓰다 보니 한달에 한번정도만 몽땅 소다목욕시켜주고 자주 안해요

은하수님 말처럼, 소다 듬뿍^^, 저두 정확한 양을 몰라서 갈변이 좀 심하다 싶으면 소다를 많이 넣고 끓여주면 소다 끓인물이 커피탄물처럼 갈색으로 싹 변해있구, 아크릴수세미로 살살 문지르면 완전 이뻐져요~

아..소다 넣고 한번 삶으면^ㅡ^....히...희망이 생겼어요...
참 성격 까칠해가지구선 아침 저녁으로 닦고 있는 제 모습이....ㅡ.ㅡ;...
감사합니당^^;....소다넣고 팔팔 끓여봐야겠어요....
처음부터 이리 익혔으니..^^...이제 계란 후라이 도전해봐야겠어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