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100%스텐 냄비, 팬만 사용하고 또 100%스텐 조리기구만 하용하는데요...
넣고 막 휘젓거나 오래 마찰시킬 일이 없어서인지 그런경험은 해 보지 못했어요. ^^
그럴 수도 있는 건가 신기하기도 하면서...... 혹시 계란 때문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거기에 달린답글이 스텡이 좀 얇은거 있잖아요.봐도 좀 싸보이는애들천냥하우스 가면 있는애들이요...그런애들은 그런게 더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좀 두툼하고 메이커있는거는 덜하더라고..
거품기를 쓸떄는 조심해야할거 같아요.유리볼이 좋을거 같아요..

질문방으로 옮길게요~

예전에 EBS방송에서 김영모씨가 나와서 제빵 요리 할 때 스테인레스 볼을 사용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특히, 전동 거품기를 사용할 경우 말이죠. 그 분이 빵이나 쿠기 요리 하는 것을 보면 유리볼을 사용했습니다. 근데 제가 자세히 보질 않아서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거품기하고 스텐이 부딪혀 마찰이 생기면서 뭐라고 하셨는데. 죄송합니다. 잘 봐뒀으면 좋았을 걸 말이죠.

저도 가끔 손잡이 달린 소스팬이 편해서 머랭 만들때 사용하는데 기스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자제하고 있어요. 유리볼 하나 장만해야 되나?? 쿨럭~

김영모샘 책에선 스텐볼 쓰시던데 저도 예전에 김영모샘 EBS방송 본 기억나는데 왜 스텐볼 사용 안된다고한 이유 부분만 생각 안나네요..;; 찾아보고 알면 글 올릴께요.

멜라민 수지 볼 쓰다가 안 좋다고 해서 스텐볼 구입했는데 유리볼도 구입해야겠네요..=.=;;
냄비도 법랑, 코닝웨어,,, 이젠 스텐... 해 먹지도 않는데 도구만 넘쳐나요..
그나마 후라이팬은 지단부치는 코팅팬 하나놓고 다 버렸는데..
차마 코렐셑트 바꿀 생각은 아직 못하겠네요.. 마음은 굴뚝같은데..
저것들 다 머리에 이고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