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는 22갤인데 혼내면 엄마 가 이러고 아빠한테가고 아빠가 그럼 가 엄마한테가고 그래요 그래서 그럴때는 저희둘다 우리 다 안되 하면서 그런 나쁜말하는거아니야 그런식으로 하는데 아직까지는 못알아듣는 것같아요ㅜㅜ

저희 아이랑 똑같은 말하네요~^^

6살 아들도 아직 이럽니다~~~ 혼내면 바로 나오는 말이죠~ 그러면 전 그래 싫어해라 라고하구요... 바로 좋다하면서 와서 잘못했다해요~~~^^

저희딸 35개월인데
저리가! 하면 ㅡ저쪽에 가서 쉬세요. 시키고
만화볼때 어른들 대화 소리에 티비소리 안들린다고
시끄러워!하면 ㅡ 조금 조용히 해주세요. 시켜요.
시키는 대로 할 때 반, 제멋대로 할 때 반이네요. ^^

혹시동생있나요?저희아인제가둘째보고..아빤지랑만놀아주니..
그말입에달고살다..둘째조금자라니이제안하더라구요

40개월 넘은 저희 딸도 엄마 싫어 아빠 미워 달고 살아요 ㅠㅠ 본인 뜻대로 안되면 무조건 저러네요.

울딸도 그래여 ㅠㅠ 엄마 나가 ㅡㅡ 아빠 싫어 안좋아해 뭐 이런말들을 서슴없이...ㅜㅜ 고쳐줘야하나요??ㅜㅜ 미운말 하지말라구 그러는데도 계속하네요 자꾸 어딜 가라는건지 ㅜㅜ

두돌된 저희딸도.그래요
잘못해서 혼내면
엄마.미워 싫어 나 삐졌어 하면서 얼굴 파묻고 울어요
어려서 가끔.첫째데리고.볼일있어서.할머니집에.잠깐씩.맡겼는데 그이후로 할머니만.보면.지두고 갈까봐
할머니만보면 할머니.때리고 밀고 할머니.집에가
할머니.싫어..이러는데 할머니한테 그러면.안되 하고 혼내면 또 울고 참.... 이걸.어떻게 훈육해야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