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먼저하고 예식을 할수도..

떡 쪼가리는 아니죠!!누구든 아무나 먹을수 있는건
아니거든요!

댓글이 재밌어서..혼배(혼인)미사라고 하죠.
떡쪼가리..예,영성체인데 세례받은 분만
가능합니다.비신자들께서는 미사전례를 모르시니
당연 그 한시간이 지루하고 힘겨울수 있습니다.
조금 특이하고 경건한 혼인식 경험이라고 생각
하시고 참례해보심도 좋으실꺼예요.ㅎㅎ...
20년전에나(전30년전에 했지만) 지금도 똑같아요. ^^*

제가 갔었던 성당결혼식은 일반예식하고별다르지않았어요..
일단 예배형식으루 햇엇고요 식사는 결혼식끝나고 옆식당에서 먹엇던 기억이 있네요^^

아주 낮설었던 기억이...
한편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는 결혼식이 결혼식 답다는 생각이 들게 했었답니다

일어났다 앉았다 여러번 하시믄 돼요

ㅋㅋㅋ 마자요
울 아들이 짜증냈어요

제가 성당서 혼배미사로 결혼식했어요..결혼식이 미사로 진행되서 한시간정도 걸려요 비신자 이신분들은 좀 지루하실지도..미리 식사하게 해주는데가 많으니 드시고 미사보세요 좋은 경험이 될수도..^^경건한 분위기거든요..

요즘 성당에서 하는 결혼식은 식(혼배미사)에 참여할 사람은 하구 안 할 하객들은 그 시간에 식당(대부분 출장뷔페)에서 식사하실 분들은 식사하시게끔 해놓아요~ 종교가 다른 사람들도 많아서 배려를 해줘요~

엄청오래해요. ㅜㅜ.
기다리다쓰러 질지도. 저갔던곳은.
다차려놓은. 테이블음식. 그냥. 잔치집처럼. 4명 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