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저랑같으시네요.. 근데 전 같이 안다녀요^^ 같이다니니 이게 직장인#ㅣ 키즈카페인지 븐간이 안되서멘붕와서 따로 다녀요ㅎ

키즈카페.ㅋㅋㅋ
다른사람들이 보면 친엄마 맞냐할 정도로... 엄할땐 엄하고 떼어 놓을땐 떼어 놓는 성격이라...아이도 아직 많이 어리지만 그걸 알아서 일하는데는 크게 지장 없을 것 같긴한데...
그래도 이왕이면 같은데서 일하고 싶어요.. 아님 걍 집에서 제 아이만 보던가...ㅋㅋ

네 같이 다니시기 힘드실거예요 아이반 선생님도 힘드실거구요 아예 내 아이는 투명인간 취급해야하고 내아이 수시로보고 일도하면 좋겠다 생각하시겠지만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버리고 불편함 느끼다 그만두신분들 많이 봤어요

부모가교사가한곳에있음부모님들도별로라고하더라구여
예전에근무할적에같은쌤아이있었는데같이싸워도쌤이자기아이만혼내고옆에서보는제가넘안타깝더라구여
그나마딸은원에선선생님이라고부르며크면서도내색한번안했는데둘째남자애는선생님이라고하라니까막울면서내엄만데왜엄마라고못하게하냐고하더라구여...맘아파도쌤은또혼내게되고애는속상하고질투하더라구여
자기엄만데다른애랑있다고여....긴서전결혼후에아이가있어도같은곳에안다니기로먹었어요
쌤말론서로스트레스받는대요

같이 다니는것 물론안좋구요..받아주는곳도 거의없는걸로알고잇어용...

저희 직장어린이집에서는 교사(교직원 포함)의 자녀 같이 다니지 못해요.
다른 학부모들도 정말 많이 싫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