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아모르에 가족실 있다고 들었는데 저두 거기루 할까 고민중이네요

저두 그리 생각중인데 가격이 미래여성보다 조금 높은거 같드라구여..ㅠ

가족실 해도 모유수유하거나 엄마 밥먹거나 할땐 아이가 방에 혼자 있어 애기 봐줄분 필요하더라고요..게다가 가족실은 3층이라 모유수유나 식사할때 4층으로 올라가야하고 신생아를 방으로 대리고 오지도 못해요..그래서 저도 아모르 했다가 취소하고 출퇴근 이모님으로 하고 있네요..

아~~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여~~출퇴근 이모님 부르는 것두 좀 불편할것 같아여..걱정이네여..신랑이 밤에 나가서 낮엔 괜찮은데..한숨만 나오네여..ㅠ

입주도우미를 하시는건 어때요? 저도 조리원 알아보는 중인데 미소래는 남편외엔 못 들어오게해서 첫째 땀시 아모르 알아볼까해요. 전 친정 어머니도 잠시 오실수 있고 애도 얼집 가서 4시반에 오니 괜찮은데 암도 봐줄수 없다면 조리원에서도 조리 힘드시지 싶어요.

신랑이 저녁에 일 가기 전에 막둥이 동생한테 부탁해 볼까 생각중이에여~~힘들겠지만 용돈이나 주고 부탁해야져~ㅠ별수가 없네염~~저희 어무니 당뇨 땜 첨부터 부탁 못 드렸고...

전 미소래에서 햇는데 5층이요.첫애 데리고오고 햇네요.
자기도 햇구요

제가 첫째를 미소래에서 낳았거든여..둘째는 미래에서 낳으려구여..미소래두 괜찮긴 하지요..거긴얼마져??

미소래 조리원 120하던걸요. 5층에서 조리하면 5만원 할인되고 병원서 낳고 들어가면 좀더할인되더라구요

미소래로 갈걸 그랬네여..얼마 차이도 안나는데...전 그곳 김정자샘이었거든여...셋째는 그곳에서 낳아야 겠어여..미래두 머 별것 없네여..거기서 거기구 다 장단점들이 있네여..아는 동생 추천으로 간거지만,,지금 생각하면 첫째를 거기서 낳아서 그런지 그곳이 그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