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호자 있었는데도 간호사분들이 소변체크도 패드가는것도 다 해주셔서..저희신랑은 그냥 잠만 쿨쿨잤어요...

혹시 병원이 어디셨나요?ㅠ 그렇다면 정말 그나마 다행일거 같아요ㅠ 신랑분 피곤하셨나봐요~~

미래여성이요..제목에 미래여성~써있어서..^^

아 그러셨구나~ 새벽중에 답변 감사해요ㅠ 잠도안오고 누웠다 일어나서 혼자 이러고 있는데 위안이 됐어요~~~

^^ 밤에는 신랑분 집에서 주무시고 오시구..다음날은 일찍 오라고 하세요~목타서 물먹어야 하는데ㅠ누가안도와주니ㅠ힘들더라구요ㅠㅠ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일찍 오라고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수술하면 어차피 머리못들어서 열두시간 정도는 누워있으니까~움직일일은 거의 없을꺼예요~ 저도
ㅣ시지나 수술했는데 다음날5시에 머리들었어요\~
일인실 쓰실지 다인실 쓰실지 모르지만 핸드폰같은거 옆에 챙겨주고 가시라하시면 될꺼예용ㅋ
ㅣ인실은 또 테이블따로있어서 거기놔달라하면되구용ㅋㅋ

순산하시어용~화이팅!!!^^

감사해요~ 굿밤되세요^^

전 딱한달전 둘째 수술했는데요 하필 그때 산모가 많아서 다인실쓰느라 신랑 보냈는데 불편하더라구요 첫날은 소변줄끼고 있어서 움직일 일은 거의 없지만 소소한것들 혼자 못하니까 불편하구 그것보다 전 혼자 있으니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우울 하더라구요 ㅜㅜ 수술후 상황보셔서 첫째가 힘들어하면 집에 보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해요. 전 첫째 3살 21개월인데 같이 있는동안 엄마 아파서 못움직인다고 예기 해줬더니 아빠 곧잘 따라다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