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까페를 가입하고 스텐 냄비를 사고 싶어서 안달안달...
밀크팬, 소스팬, 조그만 후라이팬 이렇게 주문하고 나니까 좀 진정이 되더라구요..;;
그러다 딸아이 책에 정신이 쏠려있다가..
애기 책 한질 사주고 나니,,
그분이 또 오셨네요.. 스뎅 지름신...ㅡㅜ
이유는 지금 있는 냄비로는 부족하다는거에요...아흐..ㅡㅜ
있던 냄비를 다 버리고 이 세개 가지고 하려니 부족하기도 하긴 한데요..
제가 정말 딱 원하는 모델이 나올때까지 기다리자 싶었는데,,,,

쉐프윈 피렌체 셋트하고 wmf 갈라 높은 16센티 중 고민이에요..
남편, 저, 딸 이케 세식구라 18센티 정도 크기의 양수냄비를 찾고 있거든요..
wmf 높은 16은 실물로 직접봤는데, 깊이가 높아서인지 18센티정도의 역할을 하더라구요..
백화점에서 진열가로 9만원이면 어떨까요..통3중이 아닌게 걸리긴 하지만 디자인이 제 혼을 쏙 빼나서..
그래도 50프로 진열가래도 9만원이면 넘 비싼거 같긴해요..
그가격에 부합하는 제품인가도 의문이구요....에효..ㅡㅜ
쉐프윈 피렌체 셋트는 사진으로 봐서는 사이즈 감이 안오더라구요...
특별히 사용후기도 없구요..
세식구 먹을 국 끓이는 대용, 18센티저정도의 양수, 빛이 번쩍번쩍하는 유광으로 손잡이 이쁜애 보신분
수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