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약불로 수육 해봤는데요 물 튀더라구요... 오늘은 김치찌개 할 때 무쇠솥 뚜껑으로 더 눌러줬더니 약불에선 안튀었구요 중불에선 또 튀었어요 ㅠㅠ

암웨이 본사에 확인해 봤더니 암웨이 퀸은 후라이팬 몸체가 2.3 웍이 1.8 뚜껑이 1 이더라구요 다른 제품보다 좀 얇은것 같아요~ 그래서 많이 물이 튀나봐요 다른님들 말씀 들어보니까 약불로 하고 뭘로 눌러주면 괜찮다고 하던데

저도 암웨이 퀸있는데요.. 너무 튀죠? 그럼 키친타월에 물 약간만 묻히셔서 뚜껑과 본체사이에 끼우고 해보셔요. 아마 조금 효과가 있을거예요..
그래서 전 또 다른 냄비 샀어요.. ㅋㅋ (맨날 냄비만 )

우리 시누이가 이거 쓰는데 막 튀어서 불편하다고 ..싫다고...그럽니다 ( 그럼 나나주지)ㅎㅎ

ㅋ 저수분 요린 저도 키친타올 이용해요. 다른건 뚜껑 쬐~끔 열고 하구요^^ 가격 만만치 않으니 이쁘게 봐주면서 쓰고 있네요~

놔두면 주방바닥이 아주 볼만해요 ㅜㅜ 그래서 저수분 안해요...덕분에 타올 두르는걸 금방 배워가네요....
끓일땐 걍 살짝 열거나 아주 약불로 오래~~하네여...큰 후라이팬에 감자나 계란 할땐 할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냄비 잔뜩 두고 플래티나 5중 살까 스와니 살까 요즘 검색중 ㅋㅋ

달그락소리나면 키친타올 살짝 접어서 끼워놓으면돼요소리도 안나고 제 기능하면서 튀지도 않고 ....

저는 수육같은거할땐 불조절만 잘하면 많이 안튀어서 그냥저냥 괜찮은데 국이나 밥할땐 거의 전쟁이죠...그래서 얇고 좀 큰 행주를 따로 장만했어요. 뚜껑 열지않고 행주를 펴서 올려놓고 많이 튀어나오는 행주 모서리 네 부분을 좀 접어서 뚜껑 위에...표현이 어렵네요 정사각형 행주를 피고 네 모서리 접어 올리면 팔각형이 되는듯...
따로 냄비를 더 구입할 생각이 없네요. 가격도 만만치않고 도 구입한다해도 스텐냄비는 비슷할꺼라는 생각에...그리고 신랑이 째려볼거

그래서 냄비 뚜껑이 묵직한걸 선호하는 이유에요. 뚜껑이 1은 좀 얇아요. 들어봐도 좀 가볍다 싶더군요.
구매하실 분들 참고하세요.

약불로하시구요....
끓으면 그러더라구요...
키친타올 접어서 냄비에 살짝 키우면 괜찮아요....
잘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