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식구들.. 친한친구들에게 연락해야죠

아..네. 그런건가요..연락해야겠네요..

저희 엄마가 저희 친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보니..
엄마 가까운 지인분들 저희 외가집 그리고 직장있으시면
직장에도 알리긴 하더라고요..

친정서 오시믄 되는거 아닌가요?
글구 정말 가까운 분만 문자 보내보세요~
위로 해주시거나 찾아오시는분도 있을수 있으니.......
그동안 맘고생 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시어므니 좋으곳으로 편히 가셨을꺼예요~^^

부모님을 뵌적이 있는친구들은 괜찮은데 그렇지 않으면 싫어 하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친정쪽은 당연히 가는데 시댁까지 왜 부르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런일이 생기면 않부르려구요
모두 제맘같지 않더라구요.
참고로 전 연락와서 다녀왔는데 그런소리들으니 좀 그랬어요.~~^^

친정만 알리심될거같은데요~

시댁쪽은 좀 예민해져요. 싫어하는 친규들도 있어서요. 우선은 친정에 연락하고 친규들은 남편이랑도 친한친구아님 안하시는게....

상대방이 비슷한 일을 당햇을때 가봐야 된다고 생각되는 분들이 아닐까요?

제 친구도되고 신랑친구도 되는 여자친구들한테 했어요..사춘동생하고.. 이모 이모부... 이렇게...

시댁쪽식구들이사항하셨을땐 친정식구들에게만알리는게좋을듯싶어요
혹 시어머닐뵌친구분들은 모르지만..
친정식구면몰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