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1차 발효 중간에 중간 펀치를 하고 다시 반죽을 하는 레시피가 있습니다.
3차 발효 라고도 하는데요.
이런경우 레시피를 살펴 보면 다른레시피는 같은 밀가루양에 8g 정도의 드라이 이스트가 들어가는데
중간펀치나 3회 발효레시피는 드라이 이스트가 2.5g 이 들어가더군요.
레시피마다 차이가 있으니 한 예로 말씀드린거구요

이렇게 되는 원인이 발효를 하다가 중간에 펀치를 주거나 다시 3절접기 식으로 반죽을 접어서 다시 발효를 하면

빵의 발효는 반죽의 온도가 높을 수록 이스트의 양이 많을 수록 가속화 됩니다.
때문에 같은 레시피로도 여름에는 이스트양을 줄이기도 하고 겨울에는 조금더 넣기도 해서 발효를 조정하기도 합니다..

천연 발효종에 관심이 있으시면 이스트를 사용하지않고 건포도나 과일, 요구르트등을 이용해서 발효를 하는 방법들도 있으니 책이나 검색으로 한번 찾아보세요

mimihand님//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스트 좀 줄여도 괜찮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