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땜시 글씨 알아보기가 어렵잖여. 살림하다보면 큰거 작은다 다 필요하지 뭐. 손님도 오잖여.

아...네..그럴구나...고맙습니다..

전 걘적으로 높은 냄비는 잘 안써지더라구요 가끔 높은 20에 보리차 끓이거나 스파게티,국수 삶거나... 그런 용도로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읽으려니 눈 빠질라고 해서 ....

구성 좋네요. 비슷비슷한 크기의 냄비가 의외로 필요하더군요. 저는 4식구인데 18센티짜리가 두 개입니다. 그것보다 조금 작거나 크거나.. 그렇죠.

글씨체가 -,-;;; 눈이 좀 피곤하네요 (죄송) 제 생각도 이것 저것 다 있음 씌여 지겠다는...

16낮은냄비는 된장찌개냄비사이즈로 뚝배기로 대체가능하며.. 찌개냄비론 무쇠나 뚝배기가 나을꺼예요.
저기에, 갠적으론 24전골냄비를 추가해서 쓰시면 좋을듯해요. (후라이팬겸 불고기전골등등으로..)
제가 탑스타 사용중인데, 높은냄비로만 16.20.24를 구입해 국/육수용으로 써요.
16낮은냄비는 뚝배기로. 20낮은냄비는 르쿠르제와 스타우브 사용중이구요.

저도 hyue님 의견에 동감해요.. 우선 식구가 적으니 3가지 정도 구입하셨다가 필요한거 있음 그때가서 한개씩 장만하는 것도 괜찮답니다. wmf 탑스타라면 가격도 굉장할텐데요. 저도 16낮은 사이즈는 거의 뚝배기나 르쿠르제 뷔페캐서롤로 대체하게 되더라구요. 스텐냄비 자체로 식탁에 나가면 왠지 음식에 차가운 기운이 도는 것 같아서요. 아기가 생기면 16사이즈가 더 요긴해요. 이유식만들때 좋답니다. 여기에 웍종류 하나 추가요..^^

도도리님.. 그렇죠? 저도 스텐은 차가운 느낌때문에 식탁엔 색감좋은 놈(르~스~)이나 따뜻해보이는 뚝배기를 올리게 되더라구요. 아님 전골.. ^^
웍도 추가하면 참 좋은데, wmf와 휘슬러웍은 경험상으로도..주변듣기로도 비추입니다. 국산 통3중제품이 더 나아요

hyue님 휘슬러웍이나 wmf웍이 별로인가요? 웍하나 좋은 걸로 장만하고 싶은데, 잘 몰라서 그냥 유명한 두 브랜드중 살까 했는데, 그럼 어디것을 추천해주고 싶은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