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나 설탕같은건 계량스푼으로 계량하는데 물이나 우유같은것만 물통같은데에 100ml 200ml이렇게 써져있는거에 계량을해요계량스푼은 한참걸리잖아요.....그리고 계란같은경우는 개수로...책이나 블로그, 네이버키친에 올리시는 분들꺼에 개수가 써져있으면 그걸 보고 만들거든요..버터같은건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그람을 보고 잘라서 넣어요만약에 버터가 240그람이 있는데 넣어야 할건 100그람이다 하면 삼등분해서 80그람 세개를 만들고 하나는 사등분을 해서 100그란 넣고 그래요버터를 이렇게 넣어서 그런지 오븐에 들어가면 쿠키가 물처럼 퍼져서 떨어지지도 않아요...아 그리고베이킹파우더 같은거 3그람을 넣는다거나 하면 그때도 이제 난감해요계랸스푼엔 15그람하고 5그람만 있어서 그것도 5그람 스푼에 눈으로 대충 보고 넣는다는.....베이킹은 그람이 가장 중요한데 저울을 사자니 엄마가 사주시지도않을테고비싸서 말도 못하겠구요...아주 가끔씩만들다 보니까 사기도 뭐하구요..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