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사이즈가 큰 것밖에 없네요.. 작은 것도 필요해요.. 특히 신혼이시면.. 저는 오히려 남편이 자취할 때 쓰던 16편수를 더 자주 쓰는 거 같은데요..

오홋..그래요? 작은 거 고려했더니 엄마께서 만류하셨거든요..ㅋㅋ

저도 작은것을 주로써요~~

맞아요...저는 16센티 양수, 편수, 22센티 소스팬만 주로 써요..ㅎ

저도 결혼하고 큰거 몇번 안썼네요.전 큰거,작은거,찜기까지 골고루 있는데 큰솥은 집들이때 국끓인다고 썼고, 몇일동안 국끓여먹을 다시국물 한꺼번에 우려낼때만 써요.날씨 더워지고는 더더욱 국이나 찌개 많이 못끓여놓아요.잘 쉬는데다 신혼초에 양가 가족들,친구들 외식도 많고 해서 국이나 찌개 많이 했다 쉬었던 경험도 있네요^^요번에 렉스 전골24로 샀는데 굉장히 넉넉해요 둘이 먹을 양하기엔.친구가 준 작은 20이하 전골이 두사람이 한끼 먹을 양 만들기 딱이네요

결혼한 지 한달됐는데요.. 남편이 아침 저녁 다 먹고 다니거든요. 그래도 별로 큰거 쓸일이 없어요.. 16편수 냄비-간단하게 끓여먹을 때, 20양수 냄비 - 미역국같은 거 넉넉히 끓일 때, 2-3인용 뚝배기 하나 - 찌개용.. 이것두 이틀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 나오고..., 24웍 - 볶음요리 같은 거 할 때나 멸치볶음처럼 밑반찬 만들 때.. 그리고 24센티 후라이팬 하나요.. 거기에 28웍+찜기가 있고.. 18센티? 정도 되는 국수냄비가 하나 있어

몇일전에 렉스산거 16편수,20양수,24전골냄비,24후라이팬 해서 139,650원 줬네요.텍배비 포함하구 사은품 주방가위해서요.여기저기 잘알아보시면 가격대두 다양하고 사이트별로 쿠폰이나 행사하는거 많으니까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을꺼 같아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오오오오..매우 감사합니다..(^^)(__)(^^) 고민이였거든요..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