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외산이라.. 모든 제품과 라인을 써보신 분이 많지 않아 아직 덧글이 없는 듯 싶네요^^
저도 살림 초보에서 살짝 지나가는 중인데.. 제 생각에 큰맘 먹고 장만을 하시려 하다면, 일단 몇몇 제품(예로서, 클래드로도 하나 정도, 바닥삼겹으로도 하나 정도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을 구입해서 써 보시고 결정하신다면 더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냄비가 100년은 가도 말이죠, 지겨워질 수도 있고, 열원(가스, 전기)은 변하기 때문에 적정

아, 그리고, 큰맘 먹고 사신다는 말씀에 생각나는 게 있어요.
저 세 제품은 아닌데, 저는 모리녹스라는 제품에 맘에 가더라구요. 이거는 스텐-알미늄-스텐이 아니라 스텐-동-스텐인데, 접합하는데 은을 썼다고.. 은과 동이 열전도율이 탁월하니까요.. 근데 가격이 착하지 못하더군요..

저는 오리지널프로피를 샀구요. 엄마꺼 쉐프윈꺼 1+1 할때 사서 반은 제가 쓰고 있어요. 둘다 무광이라서 편하기도 한데 새로 산 싸구려 웍이 유광인데 ..써보니 유광이 점 세척이 편한것은 있네요. 양이 많은거 오래 끓일꺼는 쉐프꺼 쓰고 간단하게 끓이는 국은 휘슬로프로피로 끓여요. 제가 다시 산다면 20 24정도 쉐프윈꺼 하나사구 나머지 WMF 유광으로 된 작은크기로 2-3개 사고 싶던뎅..쓰다보니깐요 한가지 제품보다는 정말 이것저것 써보고 싶구..또

저도 휘슬러도 없고 세트로 산 것도 없지만..
바닥3중의 R후라이팬, 통3중의 일본제품, WMF 미니 파스타냄비랑 후라이팬, 이케아 냄비 등등 다양하게 필요한 걸로 하나씩 사서 쓰고 있습니다..
도리님과 nicemila님 말씀처럼 계속 상황은 변하고, 써보고 싶은 스텐제품은 너무 많고 그렇더라구요..
비싸고 관리 잘 된 브랜드 제품이 마무리면에서 사람들의 불만이 적은 편이지만, 꼭 비싸다고 절대적으로 그에 비례해서 확~ 좋은 건 아니예요..
정말 저렴한

모두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많은 도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