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냄비에
뚜껑 꽈~악 눌러 닫고
돼지껍질쪽은 바삭하라고 바닥쪽으로 해서
파, 양파, 마늘과 함께 1시간을 중약불로
일부러 뚜껑도 한 번도 안 열고 했는데 ...
익긴 잘 익었는데 ...
먹다 보니 뻣뻣하네요 ...
엄마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하는데
늘 촉촉하고 맛난데,
전 저수분으로 하는데
늘 좀 뻣뻣하네요 ...
오늘도 조금 더 뻣뻣해서
결국은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고수님들!!!
대체 왜 뻣뻣한걸까요?
이유가 대체 몰까요????? ㅡ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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좍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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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저두 그게 궁금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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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길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들 저수분 맛나다고 하길래 해먹었다가 고기가 뻣뻣해서 영 맛이 아니더라구요 애고 남편이고 그냥 물에 담가서 하라고 얼마나 구박을 하던지^^ 여기 나오는대로 똑같이 했는데.. 정말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고기 문제는 아닌건 확실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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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
에구 .. 대체 뭔문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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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한시간... 시간이 문제인거 같네요.. 적정시간보다 오래하면 육즙이 빠져서 뻐뻣~해져요...
한 30분만해도 충분할 건데요... 한30분해보고 젓가락 찔러보심이..
전 물에하는거보다 물안넣고 하는게 훨씬 부드럽고 맛있게 되던데요.. ^^;; -
하늘
아~
그런거같군요!
덩어리도 좀작게했는데,
시간이 역쉬 문제였던듯!
감사감사감사요~~~ ^^ -
파랑
저수분이 쫀득쫀득 맛나요...
저도 길게 잡아 한시간 이 조금 안되거 같은데.... -
차나
저수분엔 기름기 좀있는 삼겹살이 맛있는것 같아요..살코기만하니 저두 뻣뻣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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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저도 해보니 앞다리살보다 목살로 하는게 부드럽고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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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저도 여기서 보고 했는데.. 완전 붹이던데..
처음한거라 기술? 차이인줄 알았더니. 고기가.. 좀.. 안좋아서 그랬나??
암튼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ㅋㅋ
고기는 좋은걸로 골라 샀는데 ...
고기보다는 기술적인 문제같아염 ...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