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얼마전 엄청땡겨서 먹고싶었으나 없는관계로 황도캔복숭아사서 먹었더랬죠 ...한입먹고 버렸네요~

그니깐요 깡통밖에 없어요 ㅠ
이 맛이 아닌데 말이에요~

하필 많고많은 과일중에 복숭아라서ㅋ그것도 황도로~전 몇일지나니 괜찮네요..입덧이 심해서 잠깐 막 땡겼었나봐요

전 몇일 수박 몇통 먹었더니 질렸나바요 ㅋ
수소문즘 해바야겟오요~

저도 첫째때 복숭아땡겨서다알아봣는데 복숭아는 하우스도 안해서 겨울엔 아예안나온데요 ㅠ

복숭아는 왜 하우스가 안되는걸까요~?ㅠ
없으니 더 더 먹고싶오요~~

죄없는 신랑만 잡앗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그러게요~
신랑이 동댐에서 일해서 야간근무라
조르지도 못해요ㅠ
이럴땐 막 괜히 서운하네요..

임신때 먹고싶은거 못먹으면 서운하죠 꾹참았다가 요번 여름에 황도 아작을 내세요 ㅎㅎㅎㅎ 참고로 임신때 글케 복숭아에 목숨걸었는데 태어난 딸램 복숭아라면 하하 그런거보면 진짜 태아가 먹고싶었던것같아요 ㅎㅎ

저도 임신해서 한겨울에복숭아를찾았어요 노오란황도요..결국못먹고출산해서 4년이지난지금도한이됐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