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저도 그런데.. 부드러운 수세미 저도 쓰는데.. 헐

저두 첨엔 그랬는데...씻어서 엎어서 말리니 괜찮아 지던데요..쓰다보니 요령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씻어서 엎어서 말리거든요... 근데 마르면 그렇게 되고.. 젖으면 깨끗해보이고 그래요..
별 문제는 없는건지...

소다로 불려서 그물 수세미로 닦으면 닦여요...저는 비타빗 압력밥솥만 그러네요..그런데 한동안 안그러더니 요새 또 그러고, 이유는 모르겠고..그냥 써요..넘 많으면 한번씩 불려서 박박 닦아요

저도 어떤때는 세제로만 설겆이하고나면 그럴때가 있더라구요~그런건 식초+세제로 다시 씻으니 없어지더라구요~

보통 설것이후 물받이를 보면 하얗게 남는데 세제인거 같아요

어디서 보았는데 보통 1년에 2스푼정도 세제를 먹게 된다고 하네요

전 행굼할때 극세사로 다시 닦으면서 햄굼해요.

그럼 냄비 얼룩도 덜하고 물받이에 하얗게 남는게 없더라구요.

님도 혹 그런거 아닐까요??

덜 닦인거라 보면 될거 같아요. 그럴땐 소다로 닦아버립니다. ㅎ

미네랄 얼룩 아닐까요? 식초 뿌리고 수세미로 문질러주면 없어지던데요.

미네랄 얼룩 맞습니다.
물이나 기름 등 액체가 닿으면 안 보이고, 마르면 다시 보이고...
미네랄 얼룩에서 나타나고 다른 얼룩과 구분되는 가장 대표적인 현상이죠.
미네랄 얼룩에 관한 기본글을 찾아 읽어보세요. ^^

아.. 미네랄 얼룩이요.. 생수를 끓이면 남는 하얀 찌거기 같은건가보네요.. 네 검색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