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마트 후라이팬 세일중이잫아요.동네 엄마한테 선물 하고픈 맘이 생기긴 하는데 과연 좋아라 하고 실용적으로 써줄지 걱정이 되네요.본인이 관심이 없다면 무용지물 일것도 같고..선물 했다가 사랑받지 못하면 속상하잖아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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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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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초롱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시연이나;; 설명해주면서 선물하면 잘쓰시겠지만.. 관심없다 분위기면 천덕꾸러기 될듯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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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제가 오키를 알게된지는 조금 되었는데요. 그동안 비누에 빠져 한동안 와보지 못했거든요.
지금은 스텐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성당에서 같은 단체에 있는 언니와 동생에게 스텐에 대해서 구구절절 이야기를 해도 싫다네요.
이유는 너무 무겁고 닦기 힘들다네요. 있는 것도 처박아 놓고 안쓴다네요. 안 쓰면 나나 주던지, 저는 결혼하고 삼십년되도록 항상 스텐 냄비는 써 왔지요.
요즈음 새로 나오는 것처럼 예쁘지는 않지만요. 중앙시장도 가보고 싶고 -
다이
와...물망초님 결혼하고 30년이요.. ^^ 멋지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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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스텐 냄비라면 모를까.. 스텐팬은 본인의 의지도 중요해서 말이죠~ 사드리기 좀 그래요..
엄마한테 이번에 스텐냄비 사드릴려고 하는데.. 통3중은 무거워 하시지 않을까, 씻기 힘들어 하시지 않을까.. 좀 걱정되요. 바닥 3중으로 셋트로 사드릴까 싶기도 해요~ -
그리
맞아요.관심없으면 무용지물..코팅팬 오래써오신 어르신들은 잘 못쓰실것 같아요..끼니때마다 씻어야하고..
생선 한번 구울라치면....
냄비는 괜찮은것 같아요..냄비 사드리세용^^ -
율아
저랑 같은신 의견들이시군요..참아야겠어요^^
2022-01-20 00:47:49
선물 받으실 분이 스뎅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다른걸 생각해 보심이 좋지 않을까요?
스뎅이라는게 쓰는것도 버겁지만 관리하는것도 만만치 않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