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원액에 30분 정도 담궜다가 구우면 냄새가 싸악 사라집니다 질감도 부드럽구요.. 매실 원액이 없으면 쌀든물에 담궜다가 구워도 괜찮아요~

후라이팬에 구울 경우엔 신문지를 덮고 구워 드시면 기름도 조금 덜 튀고 생선냄새도 신문에 모두 스며들어 크게 냄새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신문지를 덮어도 비린내가 좀 나면 물과 식초를 10:1 정도의 비율로 섞은 다음 분무기로 요리하는 주변에 뿌려주세요. 그러면 조금 비린내가 중화된답니다.
식초물 대신 녹차를 우린 물을 뿌려 주셔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고등어 자체에서 비린내를 제거하고자 한다면 생강즙이나 마늘즙

너무 감솨함당^^ 쌀든물에 함 담궜다 해봐야겠네요... 글구 식초와 물을썩어 뿌리는 것두 잊지않겠슴당!!! ^^

저도 생선 조아라 하거든요, 후라이팬에 고등어 구울때 생선살쪽으로 미림 뿌려주고, 녹차가루 뿌려주고 구우니까 비린네 안나더라고요. 참! 고등어 굽기전에 고등어 등쪽에 녹말가루나, 밀가루 살짝 뿌려주고 구우니까 바닥에 붙지도 않고 껍질 바삭하게 맛나게 먹었거든요.. 강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