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벳이 없고 저렴한 녀석을 찾으신다면... 뉴코아 아울렛의 모던하우스에 있는.. 베트남산 후라이팬이 딱..
가격이 정말 착해서 제가 산것이 26인데.. 17900원이었던 같아요..
사용해보니 바닥이 색이 좀 변하기는 해도 그외에는 좋아요..

동아님. 손잡이 안뜨겁나요? 직접 가서 봤는데, 손잡이가 짧아서 ,뜨거워 지는게 걱정이에요. 그외에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후라이팬의 조건에 근접하는데...

전혀 뜨겁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 점이 염려 되었는데, 괜한 기우더군요. 저렴해서 사용하기 막 좋아 좋네요. 비싸면 괜히 걱정되고, 갈변 일어나면 마음 아파지고...

저도 무얼 살까 고민하다가 스테인레스 제품은 독일과 일본산이 품질이 좋다는 말을 듣고, 특히나 집에 가와사끼社에서 나온 걸 써보니 잘 눌러 붙지도 않고 좋더라구여...그런데 시중에는 독일産이 많이 나와 있어서 그중에서 슐테우퍼社 껄 하나 구입 했어요...손잡이는 제니씨 말처럼, 손으로 잡는데 전혀 지장없구여, 제품을 고르다 보면은 바닥이 엠보싱과 non엠보싱이 있는데, 세척의 편이성을 위해 non엠보싱을 했어요...문제는 가격대인데...일반 코팅제 제품

맞아요.. 제이님 글을 보면 스텐은 보통 중불 이하에 쓰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손잡이가 뜨거워서 못잡을 일은 전혀 없던데요.. 최강불로는 아직 한번도 안써봐서 모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