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역 근처 10평정도의 오피스텔 전세계약을 했는데요,아무래도 미심쩍어서요.전세로 4000에 관리비(공과금 미포함, 순수 관리비만) 8만원인데,계약당시 융자가 6000만원 정도 있었고매매기록을 보니, 1억에 거래되었더군요.매매가 1억에 비해 융자가 많다고 지적했더니,세금때문에 매매가를 허위로 작성한거라고,매매시세가 2억 이상이라 걱정없다고 하시는데..주인분은 제가 계약한 5층 말고 7층에 오피스텔 하나를 더 소유하고 계시거든요.8층인가 되는 오피스텔이고,경비아저씨도 있고.. 완전 신축은 아니지만 노후된 것 같진 않아요.지금 살고있는 세입자도 융자 있을 때 들어와서 2년 살았구요..매매시세가 2억이상이란 부동산 아줌마의 말, 믿어도 될까요?혹 매매가가 1억 2천 이하면, 전세금이 위험해질지도 몰라, 걱정이 되네요.매매 가격, 부동산 말고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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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21:5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