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 사건을 경험하고..
바로 잡코리X어플 깔았어요..
원래 계획은 결혼후 연말~연초 정도에.. 이직을 고려중이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 뿐이네요.ㅠ
아무리 작은회사. 비전없는 회사라도
그간의 의리로라도 지켜보겠다고 고비고비 넘겼는데..
정말. 이제는 기운빠지고 정도 떨어지네요.ㅠㅠ
결혼준비하면서.. 이직 하는게 쉽지는 않다는거. 잘 알알요..
게다.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ㅠㅠ
곧 .. 유부녀되는 저를 환영하는곳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은 드네요..
하. 이래서 엄마가 공부하랠때 공부하고. 전문직 ..했어야 해요.;;킁~~
오늘은 참... 만감이 교차하고. 제 스스로에게 자꾸 질책하게 되는 하루네요..
오월의 첫날.
몸과 마음이 시끌시끌하게 시작하고 있어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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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