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있는집이 만기가 2달남았습니다.
그래서 부동산에 만기 2달남았고 연장안한다고 얘기하고 이사갈 집을 알아봤습니다.
그러던중 마음에 드는 집이 있고 이사날도 2달정도 남았고 계약하기로하고 이사날은 추후에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살고있는 집 부동산에서 전화가 오더니 방이 맘에 들어하시는 분이 계신데 이번달말에 어떻게 조절되면
바로 계약을 하시겠다고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일단 생각해보고 연락드린다고 하고 짐맡길곳을 알아보고 다음날 전화해서 가능하다고 하니 부동산에서
그럼 지금 바로 계약하겠다고 하고 끊고 저두 집 계약하러 갔는데 우연히 같은날 이사가능한 집이 나와있길래
그집으로 바꿔서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구체적인 이사날을 잡기위해 지금 살고있는 집 부동산에 전화를 했더니 깜박했다고 하면서 계약하신다는분이 전화를 안받아서 계약을 못했다고 하네요..
계약이 설립이 되든 안되든 저한테 전화해서 결과를 얘기 해줘야 되는것 아닌가요?
그러다 오늘 집 계약됐다는 전화가 왔는데 그러더니 저보고 복비를 내라고 하시더라구요
모두 제 잘못이라고 그래서 전 못주겠다고 하고 30분간 싸우다가 반씩 부담하자고는 하고 끊긴했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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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21:2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