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10일에 결혼앞두고 있는 예신인데요~
전 결혼얘기나오구 딱 2개월후로 결혼날짜가 잡혀서요..
짐 정신없이 준비하고 있는데.
예랑이두 넘 잘해주고 다른스트레스는 없어요..
그런데!! 시간이 없어서 예물 가전 가구 한주에 하나씩 하다보니..
다른분들처럼 많은곳을 가보거나 그러지못하구~ 2~3군데 가보구 결정을 하게되요.
살땐 기분좋게 사놓구선
집에오면 그떄부터 잘산건지 인터넷검색 들어가구.. ㅜ.ㅜ
다른건 괜찮은데요 가구가 젤 그래요.
집을 정말 이쁘게 꾸미고싶어서 가구는 인터넷으로 유명한 디자이너가구를 봤었거든요.
그리구 가구단지가서 보는데. 이것저것 보다보니 머가 이쁜지를 모르겠는거에요 ㅜ.ㅜ
가구단지 두군데 가보고는 한가구점에서 모든걸 계약하고 후회되서 담날가서 몇개는 계약해지하구 다른가구점에서
쇼파랑 침대를 샀는데..
쇼파, 침대 다들 얼마정도에 사세요?
여튼 잘산건지 모르겠어여 ㅜ.ㅜ 비싸게 산거같기도 하구...
저 이거 선택장애인가요? 흑흑
이걸사면 저게 이쁜거 같구~ 잘못샀나 후회되구...머가먼지 머리속이 빙빙 ㅜ.ㅜ
다른건 안그랬는데 가구가 좀 심하게 그러네요.
여러분들은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