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7년11월17일쯤에 광진구 중곡3동으로 반지하입주했거든요전세가 2500... 그런데 만기일이 올해 11/17일이라한달도 안남은 상태에서 다른곳으로 가고자 발버둥치는 가운데집주인분은 집이 나가야 돈을 주겠다고 하셔서9월12일 통보해드리고현 10월14일한달 가까이 소식이 없습니다... 방보러 오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집주인이방을 내놨음에 불구하고)흠....저는 나름대로 다른 집을 살펴보고자 부동산에 가서 문의를 해도 80프로가 완납하여 즉시 입주고 20프로가 사정을 봐주면서가계약을 선호하시던데.. 이사갈 날짜가 잘못되면 큰 낭패를 볼수 있다기에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봐뒀던 좋은 방들이 ㅠㅠ..그냥 묵묵히 기다렸다가 집나가면 방보러 다녀야하나요? 하...제가 있는 동네는 거의 뭐 집 개조하면서 서로들 세입자 모시기 바쁘던데이 집은 뭐.. 조용~ -__-;참. 다가구 주택2층 1층 반지하 이렇게 되었는데요~최근에 2층분들이 이사를 가시고 현재까지 세입자가 안들어왔어요그러면? 돈을 받고 나갔다는 거 아닌가요...? 집이 나가지도 안했는데이사를 갔다는건.. 여유자금이 있다기보다 적어도 집주인이 돈을 줬다는 말밖에는 이해가 안되서요제가 집주인께 전화를 하면 집이 나가야 돈준다는 말과 바로 이사갈 집 알아보지말고기다려달라는 말씀으로 당부하시더군요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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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18: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