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 통해서 월세 오피스텔을 구했습니다.그런데 현 세입자가 계약 기간 내에 나가시는 거예요. 현재까지는 그 세입자 분과만 이야기가 된 상태입니다.주인한테는 현 세입자께서 사정을 말씀하시겠다고 합니다.제가 알고 싶은 것은...1.현 세입자의 계약기간이 내년 초까지라고 하는데, 저는 다시 1년이든 2년이든 새로 계약을 하고 싶어요. 이 경우 주인을 직접 만나서 합의하고 계약서를 써야겠지요? 만약 부동산에 대필을 부탁하면,그 비용은 저와 주인이 지불하는 건가요, 아님 저와 현 세입자가 지불하는 건가요? 그리고 계약을 할 때 현세입자분도 함께 동석해야 하나요? 2. 다음주에 만나서 계약서를 쓰기로현 세입자분과 얘기가 되었는데 좀 긴가민가 하네요.계약금을 걸더라도 집주인한테 드리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 그렇다면 제가 직접 주인에게 연락을 해도 되는 건가요(전화번호는 알고 있어요), 아님 어쨌든 현재로서는 오피스텔에 대한 권리가 현세입자한테 있으니 그분이 어떤 말씀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게도리상 맞는 건가요?제가 직거래가 처음이라 좀 걱정이 많네요. 집은 상당히 마음에 들고, 또 여기저기 다른 집 알아보기도 번거롭고 해서웬만하면 계약을 성사시키고 싶거든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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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18: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