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결혼을 앞둔 예신입니다.
예신이라니.. 이런 호칭.. 부끄럽네요..ㅋㅋ
저는 웨딩홀만 예약한 상태고 다른건 아직 암껏도 준비가 안되서요..
웨딩플레너를 끼고 준비를 해야할지,
아님 번거롭더라도 혼자 준비를 할지가 젤로 고민되요..
최근에 결혼한 친구들이 몇 있는데 다들 플레너에 그닥 만족하지 않더라구요.
웨딩홀 패키지는 어떨지...드레스 피팅을 해보고 결정을 해볼까 하고 있는데
스튜디오는 또 몇 군데 생각하고 있는데가 있고
메컵은 웨딩홀미용실서 해주는게 과연 갠춘할까 싶기도 하고..
신행은 하와이로 결정했으나 이또한 자유냐 패키지냐 결정이 안되었구요..
제가 결혼전까지 쉬고 있어서 시간적인 여유는 있는 편이거든요..
평생 한번뿐인 결혼 후회없이 잘 준비하고픈데
여러모로 망설여지는 부분뿐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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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17: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