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이제 4개얼이에요,, 가게도 일도 슬슬 나가야할거 같은데요..
놀이방에 맡기고 나가려니,,, 고민 되네요,,
요즘 말들이 많아서,,돈을 벌자고 자식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나가려니,,
마음이 아파요,, 당장 맡기는건 아니지만,, 요즘 신랑도 힘들어하고 맘음에 걸려요..
친정엄마는 돈보다 자식이 더 중요하다고 돌때가지만 키우고 가게 나가라는데,,
신랑 공부도 해야하는데..
신랑은 감정 평가사 준비한다고 공부를 해서 먹여 살려야하는데,,
요즘 잠도 못자고 가게에서 일해요..
공부는 하나두 못하고,, 시간이 갈 수록 시간만 가니..
더 막막해져 갑니다,
그렇다고 가게에 애기를 데려갈 환경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친정엄마 돈 드리면서 맡기자니,,몸이 안 좋으서셔서 맡기기도 머하고...
답답합니다..
일하시는 오키님들 어떻게 하셨어요,,
제 생각에는 6개월정도에 맡길까하는데,,
그땐 애기가 엄마를 알아봐서 맡기려면 지금 맡겨야한다는데요..
놀이방 정말 밑을만 합니까..?!!
지금 젖이랑 분유 혼합 수유하는데요,, 놀이 방에 맡기면 어떻게 먹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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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12: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