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소:천호워터플라워~!!http://cafe.naver.com/wf10002.의상.메이크업:지인~!!http://cafe.daum.net/jiin79
3.답례품:땡스샵~!!http://thankshop.co.kr
4.스냅:생략~!!
정말 너무 정신없이 한것도 없이 성의 없이 돌잔치를 한것 같아서..
지금 너무 속이 상하네요..
7월달 부터 여기 저기 장소를 물색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첨 알게 된곳..워터플라워!!!
아직 공사중이어서 약간 의심적은 면도 있긴했지만..
오픈전에 계약을 하면 혜택이 많은지라 그냥 계약을 하게되었네요
시식을 할 기회가 있어서 가보곤 아주 맘에 들었어요
음식도 괜찮코 직원들도 친절했구요
그리하여 드뎌 잔치를 하게 되었네요
사진기사를 따로 부르지 않코 친구에게 부탁을 하게되었는데요..
이건 머 ;;
사진이 건질게 없네요....하나도;;
엄마표 돌상은 아니지만 나름 약포지로 후식도 만들어 보았고
수건도 하나하나 손수 상자에 담기 까지 했는데말이죠..
그래도 울 아드님 별탈없이 잘 잔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할뿐입니다..
포토존이 많아서 여기 저기서 참 많이 찍긴했는데...
그러나...건질게 정말 없네요 ㅠ돌잡이에서 연필과 돈을 한번에 잡더니 돈은 바닥에 버려버렸네요..
둘다 꼭 잡고 있었음 했는데..중간중간 사회자님의 재치에 웃음소리도 많이 들렸구요..그러고 남편의 이벤트 시간도 따로 있어서 나를 살짝 눈물도 났어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남편이 정말 듬직하고 멋쪄 보였구요..
이래 저래 돌잔치가 끝나고..
다들 한결같이 같은 말은 한것은 음식이 너무도 맛있었다는거였어요..
우리가 첫타임이라 사람도 우리뿐이 없었고..
사회 보시는분들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고..
헤어랑 메이컵 옷까지 모두 한곳에서 하니 그것또한 아주 편한거 같았어요..
약간 흠이 있었다면 끝무렵에 다음 손님을 위해서 빨리 준비를 하는것도 있긴하겠지만
너무 일찍 후식을 치워버려서 늦게 가시는 손님들은 하나도 가져가질 못했네요..
둘째를 낳아서 돌잔치를 또 하게 되면 난 워터플라워에서 할꺼같아요..
그땐 정말로 엄마표로 정성가득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