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0월 21일에 예식인, 예신 인사드려요~
다른게 아니라.. 전 웨딩홀 패키지로 해서...
본식 촬영, 스튜디오 촬영 하는 걸로 다 계약 끝마쳤는데요...
웨딩홀패키지로 하면 원하는 드레스, 원하는 메이크업 잘 안 나온다... 이런 건 둘째치고...
이번에 본식 활영 해주는 업체가 7월달에 새로운 업체로 바뀐다고 해서리..
그거는 업체 바뀌고 나서 드레스, 메이크업 결정해도 상관은 없는 거 같은데...
스촬옵션은 웨딩홀 계약되어있는 스튜디오 5개 중에서 고를 수가 있거든요...
(참고로 m,로젤,드가,행복한동행,우리사진관 ...이렇게 네요..)
아직 각각 업체의 컨셉예시사진은 보지도 않은 상태구요..(각각 홈피는 잠깐씩 들어가봤구요..저만..)
촬영날짜는 언제로 잡을지, 촬영 의상과 메이크업 들을 어케 할지도 결정이 되지 않은 상태라서...
예랑한테, 조만간 웨딩홀 가서 스튜디오 고른다고 컨셉사진 같은 거 보러 갈까? 했지요...
근데 천천히 해... 이 말밖엔 안 하고... 나중에... 그냥 설렁설렁 결정하자..분위기예요...
대략 스촬은 8월말이나 9월초(유력)로 예상하고는 있지만.
스튜디오 고르고 미리 얘기해놓고 날짜 잡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요??
지금 드레스랑 메이크업 다 정하자는 게 아니고.. 스튜디오만이라도 고르자는 건데...
제가 너무 서두르는 걸까요??
아님 진짜 예랑이 말대로 천천히 진행해도 되는 건가요??
의견 부탁드릴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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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10: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