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화요일 집을 보러갔습니다..인터넷에서는 아파트 24평이라고 해서 보고 갔는데집을본뒤 부동산에서 토지대장?암튼 그런걸 보여주면서 흘리는 말로 근린생활시설이라고 말을 해줬습니다.알아본결과 15층 건물에 2,3층이 근린 생활시설이었읍니다.3층이 저희가 보고온집이구요....그리고 계약금 10프로를 부동산업자 통장에 입금시키라고해서저희는 근린생활시설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부동산 말만믿고,십프로는 너무 많은거같아 일단 오백만원만 입금했습니다.이것도 부동산 갔다온지 한시간도 안되서 신랑될사람이 입금 해버렸더군요..근린생활시설이라는게 너무 찝찝해서 인터넷에 이리저리 뒤저본결과의원,슈퍼 등등 그런용도로 사용되야되는데 불법으로 개조해서 주택으로 사용하는거라는걸 알게되엇습니다.다음날 바로 전화해서 이거 불법아니냐고 돈 돌려달라고 말했더니 이미 집주인한테 다 말한상태고돌려줄수 없다는씩으로 말을하고...계약이 된 상태라 불가능하다고 집주인한테 말해보겠다고 합니다.우리가 집주인이랑 이야기 해보겠다고하니 오백만원 더 만들어오면 집주인한테 말해서 집주인 만나게해주겠다고 해놓고 집주인한테 이야기 다해서 돌려줄수없다는말도 어이가 없습니다..내일 까지 기다리라고하는데 너무 억울합니다...분명 대출도 1금융 된다고 했었는데 다음날 1금융은 안된다고...저희가 분명 된다고 하지않았냐고 따지니자기네들은 그런말 한적이 없다고 합니다...아직 계약서도 쓰지않았고,집주인 만나보지도 못했습니다...답답하고 너무 억울하?억울하고,,뭐가 어떻게 된건지 미쳐버릴꺼같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