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2월에결혼 날짜잡은 30살 여자입니다
본론으로 바로들어가서 요즘 집을 보러 다니는데 집값이 너무비싸서
저도 보태기로했습니다. 남친이 칠천만원 저는 사천만원 .. 대출 이천만원
그래서 사당역근처에 방을 계약했구요~ 제가 벌어논게 육천 조금 넘게 있습니다.
하지만 신혼여행, 웨딩패키지...이런 것 때문에 오백정도는사용했구요ㅠ
혼수를해야하기때문에 전부내놓지는못했습니다. 제 생각이 짧았는지 집 살때
보탰기 때문에 예단을 간소하게 하려고 했는데 시댁에서는 그게 아닌가 봅니다.
예단비를 오백정도 하려고하는데... 식구가 많아서 챙겨야할께 많다...
부담주려는건아닌데...자꾸 이런식으로 계속 볼때마다 말씀 하십니다ㅠ
예단비때문에 부모님께 손벌리는건싫고... 아무리 계산해도 이천만원 안에서 해결이 안되고
있어요ㅠ 살림살이를 덜 사도 예단비를 넉넉하게 드려야 하는지 결혼하신분들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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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03:4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