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마이크로mh를 사서 사용한지 5일 정도 되는데 처음 쓸때 보다 빳빳함은 사라지고
좀 낭창해짐을 느꼈습니다(체감으로 아주 미세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로드를 쓰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움인지 잘 모르겠지만 딱히 로드를 떨어뜨린적도 없고 무리하게 무거운 루어를 단 적도 없는데.... 원인이 뭘까요? ㅜㅜ
로드에 쇼크 먹은건가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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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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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딸기
흠.... 괜히 제가 예민하게 느낀건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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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로드 탄성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 말랑해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닉스팝 MH도
처음 샀을땐 꽤 빳빳했는데 지금은 M대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ㅎㅎ -
슬옹
그런데 너무 빨리 노화(?)되는 것 같네요...
추후에 상태를 더 점검 해 봐야겠습니다. -
가욋길
손목에 힘이 붙기 시작한 모양이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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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아! 그생각을 못 했네요 ㅋㅋㅋ 캐스팅연습이
운동이 되는군요 ㅎㅎ -
DevilsTears
저도 지금 로드 하나가 아리까리 합니다.
내 손목힘이 쎄진건지, 로드가 말랑해진건지............ ^^ -
재바우
어떤 로드든지 사용을 하다보면 카본의 성질이 조금씩 바뀌면서 낭창거려진다고 알고 있습니다.ㅋㅋ
어떤 재료던지...항상휘고 펴지고 하는데..물성이 안변하다면 이상한거죠.ㅋ -
이룩
오래쓰시면 카본에 미세균열이 생깁니다.
제 입문때 스피닝M 대가 지금은 L가 됐네요
2022-07-16 07:13:27
손에 익숙해지셔서 그럴껍니다^^ 사용하는 루어에 따라서 다르게 느끼셨을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