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전세로 혼자 사시는데 겨울에 너무 추워 이사를 갈려고 합니다.
집근처에 아~~주 작은 마당이 딸린 집이 저렴하게 나와서 그 집을 사서 갈려고 하시는데여.
근데 그집이반은 허가가 났고 반은 불허상태라고 합니다.
제가 그런 집 찝찝하니까 사지 말라고 해도
아버지 말씀으론 나중에 나라에서 허가 안난 부분은 허가 받아라고 통지가 날라오면 그때 돈내고 허가 받으면 된다고
계속 고집을 피우십니다.
집은 저렴하게 나오긴한거 같은데 영 찝찝해서 어디 물어볼곳도 없고 여기 물어봅니다.
그리고부동산 매물이 아닌 개인 매물을 직거래로 할려니 불안해서 그러는데여
부동산 중개인한테 파는 수수료와 사는 수수료를 내가 부담할테니 거래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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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6 00:5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