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친한친구네부부가 남편발령으로 이사를가요7월말에 계약한집이 아직 1년 반정도 남았거든요방을 빼려고했는데 주인이 보러오는 사람마다 퇴짜를 논다구 하네요친구넨 곧 시골에 방을 구해야되는데..그래서 친구가 아직 일년반정도 남았으니 저희는 4월달 결혼하는데일년조금넘게 살라구해서요 그집의 전세값 반만 내고 일년정도 살려고하는데요이럴경우 주인한테 꼭 말해야되나요?!주인이 되게 까탈시립다고 하더라구요 문제생길께 있을까요?!친구네랑 친한거라 친척이라구 하구 들어가서 살아도되나요?
주인허락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