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에 원룸 월세 1년 계약을 했습니다.1년 지난후 계약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았고 그냥 연장되어 살았습니다.2010년 5월초에집주인에게이사가겠다고 하니, 집을 내놓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방이 나가기를 기다리던중 5월 20일경 집이 매매되었다고,주인이 바뀌었다고 합니다.전주인은 그대로 인계가 되었다고만 하고,새로운 주인에게 사정을 얘기하니 전주인에게들은바가 없다며, 자동계약이 되었으니 방이 나갈때까지 월세를 내야하며, 복비도 제가 내야한다고 합니다.부동산에 물어보니 계약서를 쓰지 않았어도 자동계약이라는 말도 있고, 그렇지 않고 주인이 빼줘야한다는 말도 있던데요.어떤쪽이 맞는건지요?그리고 만약 방이 계속 나가지 않는다면 2년만료인 2010년 10월까지 월세나 공과금 그대로 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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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22: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