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할때 장만한.. 쇼파예여.
그땐 천쇼파가 넘 이뻐보여서.. 세탁같은건 생각지않고 그냥 사부렀는디..
사고나서 몇년쓰다보니깐.. 얼룩이 묻고.. 더러워져도 세탁할수가 없겠더라구여..
그래서 그냥저냥.. 청소기로 좀 밀어주공 가끔 패브리즈로 뿌려주고..했는디..
아가들도 아직 어려서 매일 쇼파에 얼굴 문대고?문대고 비비고하는디.. 넘 더러워서여..
제가 미싱을 잘하믄 쇼파커버링만들어 씌워주고픈디.. 할줄도 모르공..
그렇다고 동대문같은곳에 맡기자니.. 애들데리고 갈수도 없공..
이뿌고 싸게.. 어떻게 방법없을까여?.. 쇼파커버링을 씌우든.. 아님 다른 방법을 쓰든여..
참.
저기 저 나무로 된부분은 통나무라 쇼파가 엄청 무거워서여.
드는건 엄두도 못냅니다.. 그래서 어디다가 통째로 맡겨서 세탁하기도.. 쫌 그러네여..ㅡㅡ
모든 님들 저에게 방법좀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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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01:3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