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청도 해요~친청도 받아야죠ㅎㅎ

둘다합니다

원래는 시댁에 하는건데 요샌 서로 합의하에 친정부모님께는 한다고 들었어요ㅋ

부산은 둘다한다던데요?윗지방은남자쪽만한다던데 예랑이집에서먼저 얘기해주셔서 저희부모님만하기로했어요~~폐백하면친척분들부담스러워하실것갇아서요ㅋ절값땜에ㅋㅋㅋ

저흰 친정도 하자고 시댁에서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친정도 해요~^^

양쪽다 했어요

저희아빠도예비시부모님께여쭤보시긴하더라구요;폐백은어찌하실껀지!그랬더니예비시댁에서같이받자고하셨어용ㅎ

원래 전통대로라면 시댁식구만 하는게 맞습니다~ ㅎㅎ 요즘 추세는 친정쪽도 받긴 하는데 그건 집안마다 달라요~

이때 아니면 언제 양가 친척 어른들까지 다 보겠냐 하셔서
저희는 저희 부모님,할머니,작은아버지와 작은어머니까지 모두 절받으셨고
간단하게 상견례식으로 서로 소개하고 인사했어요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정말 좋은기회다 싶더라고요ㅎㅎ
물론 절값도 저희쪽 어른들도 다 주셨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