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던분이 이사해서 빈집이라 가서 도배하기전에 보러갔더니... 장농에 가려져있던자리에 곰팡이가 뙇,,,
집주인아주머니에게 곰팡이가 있다고 얘기했더니 요즘에 곰팡이 없는집이 어딨냐고 ;
도배할꺼면 방습지 대고 하라고 ;; (도배 저희가 직접합니당)
첨에는 곰팡이그런것도 없고 한번 살다보면 6~7년살게된다고 그렇게 자랑하시더니......
그리고 통화하면서 베란다에 천장에서 페인트칠했던게 벗겨지고 있어서 빨래도 못널을 판이라고하니까
바쁘다고 저녁에 만나서 야기하자고하시네요; ;;
살다가 간단간단하게 소모품은 우리가 수리하지만 집안의 노후화로 일어나는 것들은해주는게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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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사시던분이랑얘기해보니 집주인이 성격이 너무못되서 얘기도안하고살았다네요 ㅜ
안그래도 제가몇번전화했다고 ,,,, 왜 자꾸전화질이냐고 저번에 그러시던데;;;
어찌해야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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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09:4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