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새로 리모델링 한 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요.제가 첫 입주자고요.그런데 지내다보니 벽에 곰팡이가 막 피기 시작하고 이상한 냄새가 나고 그래서아저씨께 곰팡이 핀다고 말씀 드렸더니. 처음에는 도배를 해주시더라구요.그렇고 다시 벽은 깨끗? 했는데. 다시 곰팡이들이 스물스물 올려오고해서.아저씨께 말했더니. 이건 제 책임이라고 환기를 잘 시키시라고.전 환기 잘 시켜요 그리고 집에 햇빛이 안들어오고요.그래서 집 주인 아저씨가 다른 새로운 방을 찾아보는게 어떻겠느냐라고말씀하시더라고. 나가라는 씩으로요. 그래서 하자도 있고해서 그냥 나간다고 했어요.그러시더니 복비는 반반 내자고 하시내요.그리고 지금은 다른 세입자께서 들어오신다고 계약이 된 상태고요.이런 경우 제가 복비를 드려야 하나요????원래 임대인 임차인이 각각 부동산 중계업자한테 주는 거잖아요.복비 반반이라고 하는건 제 복비의 반인가요??제 방 크기에 제가 제일 싸게 살고 있어요. 같은방 크기 사람들은 저보다 더 비싸게 살고요.그래서 아저씨가 나가라는 뜻으로 곰팡이도 피었고 몸도 계속 안 좋아지니깐. 나가는게 어떻냐고 하는 경우에도 복비를 드려야하나요?또 제가 사는 집이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22만원이예요그런데 집주인이 방을 내놓을때 보증금 500 월세 25만원에 내 놓으라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집주인 아저씨께서는 부동산에 내놓으셨고 저는 인터넷에 글을 올렸어요.그런데 부동산을 통해서 계약이 되었어요.그러면 복비같은 경우 어떻게 계산을 해야하나요?또 제가 월세 주는 날이 19일인데요.세입자께서 24일날 들어오신다고 23일까지는 방을 비워달라고 하시네요.그때까지 우선 그 집이 계약되어있는걸로 되어있으니깐산 만큼 월세랑 관리비를 받으신다고 하시는데. 이거 줘야하나요??그리고 제가 20일에 짐을 싸고 나왔는데. 그 경우에도 월세+ 관리비를 드려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