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누수피해 / 이사 문제 / 집주인횡포
- 부동산이 관리하는 집
- 현재 전세대출로 전세집을 얻은 세입자상태
- 2년계약중 현재 6개월된 상태
- 천정누수와 곰팡이 피해로 수리를 요구했으나 집주인이 업체요청
&& 업체는 견적 100만원씩 부른 상태
- 집주인은 매년고치는데 돈들어가느라 50만원 이상 못낼거같다
- 50만원에 수리하는쪽 생각해보던가 / 이사비용및 복비를 하던가 결정해라
- 현재 저희는 나간다..이사한다..50만원생각해보겠다 결정은안해논상태
-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나간다 그러고 집이 진짜 늦게 구해지는경우 말이바뀌거나
안해준다는쪽으로 바뀔지 궁금합니다
전세대출로 들어온지라 진짜 화딱지도 나고 열받는게 많습니다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않아서 이런일이 생겨서
일단 50만원 얘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였습니다
수리를 이걸로하던 나가던..
세입자입장에선 최대한 편한방향으로 스트레스안받고 할려는데
여유있게 구하면서 보증금및+50만원 잘 해결될 방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일하느라 집 구할 시간도 계약금 여유도 없유도 없습니다.
매년 여름마다 이랬던 집인거같애서 집주인이 이런결정 한거같습니다
자기따넨 이번엔 견적이 소액이길 바랬던모양이고
저희가 나가면 사람을 안받을 생각으로 푸념하는듯..
결과적으로 저희한텐 무책임 그자체입니다.
전세가 소액이다보니 월세를 바로 옮길 형편이 안되서 어렵게 하소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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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16: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