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이렇습니다.동생이 미용실을 하였습니다.원래는 슈퍼였는데 들어 가면서 가게 앞에 있던 자판기도 돈을 주고 다 넘겨 받았습니다.그리고 1년 정도 하다가 결혼을 하게 되어서 동네 아는 사람 한테 미용실을 넘겼는데계약 내용은 가게 전세 계약은 그사람이 주인과 다시 했고 저희와는 가게 안에 있던 미용기기들을 임대로 빌리는 형식으로 하였구요 자판기도 동생이 하는 것으로 계약을 하였습니다.가게 주인이 지금 세들어 있는 사람과 가게 연장계약을 안한다는데 그럼 자판기 소유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 자판기야 동생꺼지만 그 자리에서 가게와 상관 없이 계속 유지할수 있나요 ? 아니면 상가 주인 마음대로 치워라 할수 있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