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시면 되었을걸, 연장을 통보하셔서 불이익이 있으시겠네요.

묵시적연장일시는 이사통보후 3개월이 지나면 만기가 인정되나, 재계약을 하게 되면 계약기간을 채워야 합니다. 재계약시의 복비발생은 각각 부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구두계약도 계약이므로 님의 경우 묵시적연장은 주장할 수 없으니, 재계약서를 구지 쓰실 필요가 없는 상황입니다. 집주인에게 잘 이야기하여 그냥 넘어가도록 해 보셔요. 부동산은 쓰게 되면 수수료를 받을 수 있으니 어떻게든 재계약

답변감사합니다~ ^ㅡ^
걱정이되어서 임대차 조항을 검색해보니 이런글귀가 있네요~
그냥 살면 되는것 같은데 맞는건가요? ㅠㅜ
말씀하신것 처럼 부동산에서 자꾸 재계약을 유도할려는것 같아서요
계약 만료기간이 2/3일이구요
제가 부동산에 연락한게 1/6입니다
그리고 부동산에서 주인에게 확인하고 연락온게 금일 1/13 이구요

제6조(계약의 갱신) ① 임대인이 임대차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의 기간에 임차인에게 갱신거절(更新拒絶)의 통지를 하지

예 맞습니다. 이미 묵시적 연장이 된 상태네요.

재계약서를 쓰자고 하는 이유는...묵시적연장을 할 경우에는 집 주인에게 무조건 불리해지기 때문이랍니다.
예로 묵시적연장 후 세입자가 갑자기 나가겠다고 통보를 하면...통보후에 3개월 까지 시간을 주고 3개월 후에는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줘야 되는 의무가 생긴답니다..
따라서...재계약서를 쓰게 되면..중간에 나가겠다고 해서 집주인이 갑자기 세입자를 구해야 될 일을 미연에 방지하게 되는 거죠...복비는 아마도..대필료만 내시던지...그것도 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