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집이 나왔는데도 아무것도 모르고 겁만 나서 계약을 못하고 있어요.부동산을 끼고 하는거니 사기 당할리는 없지요?1000에 30으로 계약할건데... 제가 부동산 가서 계약시 해야 할 행동들 좀 가르쳐 주십시오.젤 맘에 걸리는거 몇가지가...1. 1년 살고 나올때 보증금은 아무탈 없이 받을 수 있는지.. 나가기 2~3달전 미리 나갈 걸 통보해도.. 다음 세입자 들어오고 나서야만 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2. 보일러 및 온수 문제... 공실이었떤 경우는 보일러를 돌려볼수도 온수를 틀어 볼수도 없자나요,,, 막상 들어가 살다가 보일러나 온수가 말썽인걸 알았을땐 어떡합니까? 미리 계약할 때 약속을 받아 놔야하나요? 당연히 집주인 쪽에서 고쳐주는거져?3. 전체적으로...부동산서 계약시 어떤 순서로 계약이 진행되며..제가 유의할 사항들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해주십시오.ㅠ너무 허접한 질문들만 남발하네요... 하지만 좀 도와주셔요... 저에겐 정말 힘들게 구하는 집이거든요,..ㅠ